블로그를 개편할까 합니다.

현재 잠도 안 잔지 26시간이 넘어서고 있는데요.
아까 새벽5시에 빵을 먹고 굶었더니 배에서 소리까지(;;)
이래도 괜찮나... 싶지만, 이 글까지 적고 어찌할까 고민해 봐야겠네요.
생각이 한번 수도꼭지처럼 흘러내리다 보니 현실판단이 끊이질 않았거든요.

현재 일본에 있는 중 앞으로 남는 기간은 부족할지 모르지만
도쿄에서 살며 느낀 점을 글로 적어볼까 합니다.

또한 이제부터는 무언가를 비판하기보단,
많은 이들에게 현실의 즐거움, 대화의 즐거움,
새로운 발견을 찾아봐 주는 블로그로 탈바꿈하려고 합니다.
쓴소리는 약간 넣어주면 되는 일이니까요. 아니 없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스킨도 조만간 변경을 검토해두고 있습니다. 
모든 생활자체에 변화를 주고 싶네요.

아마 지금까지와는 다른 성격의 블로그로 재탄생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고보면 저도 결국 누군가에겐
생각에 깊이가 부족한 채 남을 비판만 하는 1인이 아니었나 싶군요.
그게 설령 아니더라도 담아내고 싶은 이야기는
꾹 참았다 정말 필요한 때에 진중하게 몰아서 써야 겠구나...생각합니다.
그러기보단 상처입은 사람들을 더 웃겨주자. 이런 생각도 들고요.^^;
이것도 이번 여행 덕이 아닌가 싶습니다.

....덧붙여 지금까지 제 블로그에 들어오셔서
기분이 상하는 글을 보신 분들이 있으셨다면 사과를 드려야 할 듯 합니다.
생각이 짧아 배려가 부족했습니다.

이제까지 써왔던 글들의 처리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중이니,
근 시일내에 되도록 빨리 자기 자신을 정리하여
예전보다 의미있고 즐거운 글을 쓰게 된다면 저로서도 기쁜 일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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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충격 2009/10/14 14:17 # 답글

    배고플 땐 언제나 우리들의 친구, 24시간 99엔 샾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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